하츠네 미쿠 - 파돌리기송



Hatsune Miku 의 파돌리기송이라네요.

멜로디와 가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가 일본에 등장했다.

일본 Crypton Future Media가 개발한 캐릭터 보컬 시리즈 1탄 'HATSUNE MIKU'는 멜로디와 가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여성의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는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이다.

16세 버추어 아이돌 'HATSUNE MIKU'가 노래를 부른다는 설정으로 개발된 'HATSUNE MIKU'는 일본 유명 성우 후지타 사키氏(출연작: 마나비 스트레이트 '오도리 모모하'역, 두근두근메모리얼 Only Love '야요이 미나'역)가 목소리 더빙에 참가했다.

'HATSUNE MIKU'는 사람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노랫목소리(가성)로 합성 해주는 야마하의 'VOCALOID 2'기술을 활용한 소프트웨어로 '팝'과 '발라드'장르에 특화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송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대 16보컬 코러스 곡과 하모니를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HATSUNE MIKU'는 Windows XP/ Vista에서 동작하며 현지가격은 약15,750엔(한화 약 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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