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카 이용법을 알아보자

소카 이용법을 알아보자


미니멀 라이프의 확산으로 사람들이

점점 물건을 소유하는 일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내 것을 갖기 보다는 다같이 사용한다는

공유 경제 혹은 공공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네 곳곳에 설치된 따릉이를 보면

처음에는 저게 정말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실제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고무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자동차 역시 사는 것 보다는 빌리자는 개념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자동차가 일종의 자산 이미지였기 때문에

차에 대한 집착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좋은 차를 사려고 했는데요

지금은 실용적인 면이 강해서 꼭 필요할 때만 쓰겠다는 생각에

차도 빌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를 빌려주는 업체가 몇몇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업체가 소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카 이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소카 이용법은 매우 쉬운데요

먼저 소카 어플을 받으셔야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어플을 받은 후에 운전면허와 결제 카드를 입력을 하구요

차를 이용하는 시간과 차종, 차량 수령 장소를 설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카존 상세위치나 소카부름 정보를 통해서

내가 주문한 차량을 차는 것인데요

어플은 단순히 정보 등록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순간 자동차 키로 변모하게 됩니다



이 어플을 통해서 차 문을 열 수 있구요

비상등과 경적 기능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플 안에서 차량 이용시간과 차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니

아주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량 이용이 끝나게 되면 다시 반납을 해야하는데요

이 부분 역시 차를 반납하는 장소와 시간을 어플을 통해서 알 수 있구요

반납할 때는 어플에 있는 반납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차를 처음 수령하고자 할 때 소카존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전국에 약 3,500개가 있다고 하니

이용하려는 곳과 가장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면 되겠지요



그런데 그런 쏘카존이 없다고 한다면 이용이 불가능한 것도 아닌데요

그럴 때는 차를 직접 제공해주는 쏘카부름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계획이 살짝 변경이 되어서 예약시간보다 차를 좀더 일찍 써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상황이라면 예약 앞당기기를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일단은 앞타임에 사용자가 있다면 이런 기능을 사용하기 어렵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사용하면 되구요

시간은 1시간, 30분, 10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를 쓰고 다시 원래 장소로 가져다 놓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도착지에서 반납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공항 같은 곳은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공항에서 반납하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는데요



쏘카에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편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편도 서비스를 이용 중에 왕복으로 서비스를 변경하는 것은 안된다고 하구요

차를 쓰기 전에 미리 설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소카 이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으로 차뿐만 아니라 공유경제 개념은 더욱 가속화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사실 자동차도 출퇴근 용이 아니라면 자주 이용하지 않아서

유지비만 상당히 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부분을 잘 이용하면 좋을 것 같구요

소카 이용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홈페이지 주소를 링크했으니 클릭하셔서 확인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soca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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