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필독도서 추천하고싶은것들

고등학생필독도서 추천하고 싶은 것들 정리


대학을 가기 위한 방법은 정말이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이런 루트를 기본으로

대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 우리는 기본적으로 독서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입시 전략과 전형을 바탕을 두는 것은

결국 그 학생은 어떤 정체성을 물어보는 경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체성이나 자립성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독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고등학생필독도서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고등학생필독도서라고는 했지만

어떻게 보면 추천 도서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과거에는 필수라는 의미로 학생들에게 중압감 아닌 중압감을 주는 경우도 많았고

어떤 명망 있는 단체가 일방적으로 정한 목록을 읽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고등학생필독도서라고 저 역시 말하기는 좀 그렇구요

추천 하는 정도로 받아들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 해드리고 싶은 책은 호밀 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입니다

샐린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중2병 같은 그런 책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심리 묘사를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한 가지 텍스트를 놓고 다양한 과점을

바로 보게 만드는 책이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한다면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입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읽은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을 둘러싼 껍질을 파괴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심리적으로 생각이 많을 시기인 학생들에게

정말 강추하는 책이구요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일독을 권하는 책입니다



요즘은 방송에서 소개가 되면서 다시금 알려지고 있는 책인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 더욱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카프카의 변신 역시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 소설은 인간소외를 이야기 하는 책으로

현대 우리 사회가 보여주는 병폐를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로 꾸며 놓았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접을 보거나 논술을 볼 때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에

정말이지 추천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세 책은 모두 다양한 버전으로

국내에 버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로 책을 골라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린 책은 주로

고전에 가까운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밖에도 지금 현대를 잘 보여주는 그런 책들도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깐

이런 책 역시 골라서 잘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고등학생필독도서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이밖에도 추천해줄 고전이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위 세가지 책은 꼭 읽어보시면 대입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나이가 어렸을 때 읽은 책은 나이가 들었을 때에도

다시 펼쳐 보이게 만들게끔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그런 점에 있어서도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다양한 고전을 읽어가면서

자신의 생각의 폭도 넓히고 삶을 보는 시야도 넓히면서

대입에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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